행정안전부는 “복무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2일 문화일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직원 복무관리 엉망 논란 확산>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행안부가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공단 지사 직원 일부가 출퇴근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를 남기지 않은 채 유연근무를 해온 것으로 드러남
- 공단은 직원 근무상황 관리대장을 만들어 놓기만 했을 뿐 작성에 대한 관리를 하지 않았음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대상 행안부 감사담당관실 종합감사 : ’21.6.7.∼6.25.(15일간)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는 올해 6월 실시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종합감사에서 실제 출·퇴근 확인 근거를 남기는 조치를 하지 않는 등 복무관리를 소홀히 한 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는 인사·복무관리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행안부에서도 향후 관련 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복무관리를 통해 지도·감독을 해나가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승강기안전과(044-205-4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