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시대 변화에 맞춰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과거 발간한 매뉴얼·업무편람 중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 매뉴얼 등과 그 내용을 일제히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 8일 서울경제(인터넷) <‘술 따를 때 무릎 꿇고’…공직사회 아직도 이런 매뉴얼이>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구리청소년재단이 제작한 직장예절 매뉴얼의 시대에 뒤떨어진 내용이 2012년 행정안전부가 발행한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직장 예절’에서 발췌한 것이라고 밝혀 논란
[행안부 입장]
○ 2012년에 발행한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직장 예절’에 최근 시대 변화에 부합하지 않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홈페이지에서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였습니다.
○ 한편, 행정안전부는 시대 변화에 맞춰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MZ세대 공무원 중심의 ‘정부혁신 어벤져스’를 구성·운영하여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고, ‘90년생 공무원이 왔다(2020년)’ 발간,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계획(2021년)’을 실행하는 등 공직사회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과거 발간한 매뉴얼·업무편람 중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 매뉴얼 등과 그 내용을 일제히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혁신행정담당관실(044-205-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