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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도로공사, 국토관리청, 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서는 염화칼슘을 포함한 제설재를 작년 사용량 76.8만톤 대비 101%인 77.8만톤을 이미 확보했다”면서 “향후 제설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제설재 재고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월 15일 중앙일보 <‘제2 요소수’ 염화칼슘…9%가 中수입, 자칫 폭설에 애먹을라>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중국 수입의존도가 99%에 달하는 염화칼슘 가격이 3배* 가량 치솟았고, 염화칼슘 수입에 차질이 생기면 폭설로 인한 염화칼슘 품귀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내용으로 보도
* (지난해) 톤당 80달러 → (올해) 톤당 224달러
[행안부 입장]
□ 지자체 등 도로관리기관에서는 염화칼슘을 포함한 제설재*를 작년 사용량(76.8만톤) 대비 101%(77.8만톤)를 기 확보했습니다.
* 염화칼슘, 비식용소금, 친환경제설재
※ 염화칼슘은 작년 사용량(15.8만톤) 대비 107%(17.0만톤) 기 확보
□ 향후, 행정안전부에서는 염화칼슘 단가 상승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제설재 재고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044-205-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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