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새만금 태양광부지의 1차 민·관합동 현장조사를 진행하던 중 pH측정기가 오작동해 조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으며 2일 2차 현장점검을 실시, 새만금 제강슬래그 재활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여부를 추가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2월 2일 조선일보 <고장난 측정기 들고 왔다 딱 걸린 환경청>에 대한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고장난 측정기 들고 왔다 딱 걸린 환경청
[환경부 설명]
새만금 태양광부지의 1차 민·관합동 현장조사(11.25)를 진행하던 중 pH측정기가 오작동하여 조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여
향후 재점검 시에 2대 이상의 측정기기를 활용하기로 합의하고 현장점검을 종료한 바 있습니다.
오늘(12.2,목) 민·관합동 2차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새만금 제강슬래그 재활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여부를 추가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문의: 환경부 자원순환국 자원재활용과 044-201-7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