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녹색분류체계는 관계부처,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등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거쳐 확정된다”고 밝혔습니다.
1월 14일 조선일보 <‘원전의 친환경성’ 연구, 탈원전 인사에 맡겨>에 대한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환경부 설명]
① 환경부는 ‘에코앤파트너스’라는 컨설팅 업체와 두 차례 K택소노미 연구 용역 계약을 맺었으며, 이 업체 대표 이한경씨는 탈원전 찬성파 라는 지적 관련
○ 환경부는 ‘에코앤파트너스 이도씨’와 용역 계약을 체결하였고, 이 업체의 대표 및 용역 책임자는 임대웅씨임.
② 환경부는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보고서를 바탕으로 K택소노미를 확정하였다는 지적 관련
○ 해당 용역보고서는 사전연구로 최종 발표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와 내용이 상이함*. 환경부는 관계부처,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간담회 등 수차례 의견수렴 및 수정 과정을 통해 녹색분류체계를 확정함.
* 87개 녹색활동(용역보고서) → 64개 녹색활동, 5개 전환활동(최종)
[참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수립과정
문의 :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 녹색전환정책과(044-201-6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