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 관련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정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3월 9일 국민일보 <공정위,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대기업집단 지정 방침>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설명입니다
[공정위 입장]
□ 공정위는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을 위하여 각 기업집단에 전년도 말 재무 자료 등을 요청하고, 각 기업집단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지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 이와 관련 기업집단은 3월에 개최하는 주주총회를 거쳐 전년도 말 재무 자료를 확정한 후, 4월에 최종 자료를 제출합니다.
○ 공정위는 위 최종 자료를 분석 및 검토하여 통상 5월 1일에 지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 현재 공정위는 각 기업집단으로부터 위 자료를 제출받지도 않은 상황입니다.
⇒ 따라서, ‘두나무’를 대규모 기업집단에 지정할지 여부는 현재 결정된 바 없으니, 보도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 기업집단정책과(044-200-4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