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대기업 충전 콜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9월 14일 전자신문 <대기업 충전 콜센터, 휴일 ‘먹통’, ‘반쪽운영’ 논란>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주요 대기업 계열 완속-급속 충전 서비스 사업자의 콜센터가 추석 연휴 마지막날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콜센터 확대 운영을 요구하고 있으나 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지 못하고 있음
[산업부 입장]
□ 전기차 충전 콜센터는 원활한 충전기 사용, 신속한 고장 파악 등을 위해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의무사항은 아님
□ 다만, 정부는 국민 편의에 미치는 파급효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확산·운영 필요성 등을 고려 시,
ㅇ 전기차 충전 콜센터가 긴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함
ㅇ 향후,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대기업 충전 콜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개선해 나가겠음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044-203-3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