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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연하장, 해외 이미지 도용?→“적법 계약 통해 K-문화 담아”

2022.12.30 대통령실

대통령실은 “일부 언론의 연하장 디자인 도용 의혹 제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29일 오마이뉴스 <대통령실 신년연하장 디자인, 셔터스톡 이미지 베꼈나>에 대한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

[대통령실 설명]

일부 언론의 연하장 디자인 도용 의혹 제기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새해 연하장은 역대 대통령의 연하장을 다수 제작한 경험이 있는 디자인 전문 업체에 의뢰해 진행하였습니다.

연하장에 활용된 “디자인 이미지”는 외국인 시각에서 우리나라 문화컨텐츠를 형상화한 것으로 해당 업체에서 적법한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구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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