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19·112 번호 통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효과적인 신고번호 체계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월 19일 연합뉴스 <119·112 번호 통합 무산…지자체 CCTV 경찰·소방 연계 추진>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이태원 참사 계기로 미국 911 같은 단일 긴급신고 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와 통합을 검토했지만, 정부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결론을 내리고 현재의 119·112 복수 번호 체계를 유지할 방침
[행안부 입장]
○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논의과정에서 119와 112 신고 번호가 통합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통합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 정부는 대규모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고번호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입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 긴급신고공동관리센터(053-630-2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