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는 지난해 6월 27일 제1차 대화 이후 12월 12일에도 대면으로 개최하는 등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월 15일 한국경제 <민·관 AI반도체 전략회의 8개월간 딱 한 번 열렸다>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ㅇ ‘AI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가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간 단 한 차례 열린 것에 그쳤으며,
ㅇ 지난해 6월 AI반도체 산업 성장을 위해 5년간 1조 2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고 8개월이 지나도록 구체적인 집행이 보이지 않고,
ㅇ 지난해 6월 발표한 ‘AI반도체 산업 성장 지원대책’의 지원 금액이나 세부 방안이 문재인 정부 시절 발표한 ‘AI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큰 차이가 없어 ‘재탕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고 주장하며,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 발표한 AI반도체 연구개발 투자 계획(1조 4,123억원)보다 투자 규모가 작은 것도 아쉬운 대목이라고 지적
[과기정통부 입장]
□ ‘AI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는 기업 대표를 포함한 산·학·연 대표인사 중심으로 반기별 개최*되는 회의체로 지난해 6월 27일 제1차 대화 이후 12월 12일에도 대면으로 개최하는 등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음
* 2022년 6월 27일 과기정통부가 배포한 보도자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성장 지원대책」발표”, [붙임4. 인공지능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 구성·운영방안(안)]에서 ‘반기별 정기 개최’를 통해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발표
ㅇ 또한, 과기정통부는 실무급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9월 AI반도체 수요자·공급자·연구자로 구성된 ‘AI반도체 스케일업 네트워크’를 발족, 4개월 간 총 18회의 온라인·오프라인 분과회의를 개최하여 AI반도체 관련 전문가·실무자의 의견을 지속 수렴하였으며 14개의 과제를 도출하여 ‘국산 AI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추진방안’(’22.12.12, ‘AI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에서 발표)에 반영하였음
ㅇ 이어서 지난해 12월에는 ‘AI반도체 스케일업 네트워크’를 ‘국산 AI반도체 기반의 K-클라우드 얼라이언스’로 확대·개편하여 AI반도체 기업 뿐 아니라 AI반도체의 주요 수요처인 클라우드 기업, AI서비스 수요·공급 기관 등으로 참여자를 확대하였으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사무국을 맡아 상시적인 온·오프라인 간담회, 토론·회의 등을 통해 신규과제 기획·발굴, 협력강화, 소통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 예정
□ 과기정통부 2023년 AI반도체 관련 예산은 1,952억원으로, 차세대지능형반도체·PIM인공지능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등 계속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을 뿐 아니라,
ㅇ 다음과 같은 AI반도체 2023년 신규사업에도 착수함: △국산 AI반도체 실증 레퍼런스 확보를 위한 ‘AI반도체 Farm 구축 및 실증(’23년 예산 70억원)’ 및 ‘AI반도체 시험검증 환경조성(’23년 예산 70억원)’ △AI반도체 첨단 패키징을 위한 ‘반도체 이종접합(’23년 예산 75억원)’ △AI반도체 SW개발을 위한 ‘인공지능반도체 SW통합플랫폼 기술개발(’23년 예산 51억원)’ 및 ‘거대인공신경망 인공지능반도체 SW기술개발(’23년 예산 40억원)’ △AI반도체 및 SW역량을 갖춘 고급인재양성을 위한 AI반도체 대학원 사업(인공지능반도체 고급인재양성사업, 3개교, ’23년 예산 42.5억원) 등
ㅇ 따라서, 구체적인 집행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2월 ‘AI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에서 ‘국산 AI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추진방안*’을 발표, 국산 AI반도체를 고도화하여 데이터센터에 적용·실증하는 구체적인 3단계 로드맵을 제시하였으며,
*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저전력 국산 AI반도체를 개발, 이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해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향상된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
ㅇ 내일(2월 16일) 통합 공고 예정인 2023년도 ‘K-클라우드 프로젝트*’ 사업은 ‘K-클라우드 추진방안’의 로드맵 중 1단계로, 국산 NPU 데이터센터 구축사업과 AI·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사업을 연계하여 2023년 376억원(7개 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1천억원(잠정)이 투자될 예정임
* 현재 상용화 초기 단계에 있는 국산 NPU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하고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실증사업
ㅇ 또한, [붙임]의 붉은 박스와 같이 기존 ‘AI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 등에서 고려하지 못한, 국산 AI반도체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하여 클라우드 기반 AI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SW 등 대규모 기술개발 예타 사업을 준비 중으로, 성공적으로 추진 시 기존의 투자 규모를 뛰어넘게 될 것으로 예상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044-202-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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