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정부는 31차례의 현장 방문 및 간담회, 대국민 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업종의 노·사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면서 “근로시간 제도 개편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월 20일 이투데이(인터넷) <“MZ 의견만 듣겠다?”…정부 ‘69시간 여론조사’ 제대로 될까>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정부가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에 대한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그 대상은 오로지 청년세대다…(중략) 양대 노총인 한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만남은 계획에 없다. MZ 노조를 제외한 일반 노조 간담회 일정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중략)
[고용부 설명]
□ 작년 6월 23일 정부 정책방향 발표 이후 올해 3월 6일 입법예고까지 약 8개월간, 정부는 31차례의 현장 방문 및 간담회, 대국민 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업종의 노·사 의견을 수렴
□ 입법예고(3.6.~4.17.) 기간 중 청년, 중소기업(제조·도소매·음식·숙박업 등), 미조직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ㅇ 근로시간 제도 개편 관련 양대 노총을 포함한 노사단체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겠음
문의 : 고용노동부 임금근로시간정책단 임금근로시간과(044-202-7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