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룸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포함 커피전문점에 친환경 다회용 컵 이용되도록 지속노력

2023.03.31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을 포함한 커피전문점에서 친환경 다회용 컵이 이용 되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3월 31일 아시아투데이(지면) <친환경 빠진 스마트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4층에 설치된 ‘로봇카페’는 일회용 컵으로 만든 음료를 제공하여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정책과 반대

[행안부 입장]

□ 정부청사관리본부는 ‘다회용품 순환시스템 도입 선포식(’23.3.16.)’을 계기로, 정부세종청사의 중앙동 11층 커피전문점을 포함한 총18개소에서 친환경 다회용 컵 이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 향후, 서울·과천·대전청사 등에도 다회용 컵 이용을 확대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 정부세종청사 중앙동(4F)에 설치된 “로봇카페”는 현재 환경부의 다회용 컵 권장 가이드라인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 향후, 로봇까페에도 다회용 컵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조업체와 기술적 방안을 적극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노사후생과(044-200-114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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