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통신망 불편사항을 수렴하여 단말기 기능개선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4월 24일 서울경제 <1.5조들인 재난안전통신망 애물단지 신세>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서울경찰청은 “재난망 현장소통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소속 경찰서와 기동대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작은음량”, “버튼 오작동”, “배터리 방전” 등 일부 불편사항 접수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통신망 사용기관의 불편사항과 의견을 수렴하여 이미 기능개선을 추진중입니다.
○ 행정안전부는「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이용 활성화 개선방안”을 수립(‘22.11.28)하고, 단말기 기능개선을 세부과제로 포함하였고,
- 이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경찰, 소방, 지자체 등 단말기 사용기관과 함께 3월 9일부터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기능개선 T/F를 구성·운영해오고 있습니다.
- 앞으로 일부 불편사항 등에 대한 단말기 기능을 신속하게 개선하겠습니다.
※ 참고 : 재난안전통신망은 세월호 참사 당시 TRS, UHF 등 기존 통신망은 기관 간 통신이 불가능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기관 간 통신이 가능하도록 멀티미디어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PS-LTE 통신망으로 구축
문의 :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 재난안전통신망과(044-205-5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