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여 개소 수를 확충하고 야간·휴일 소아 진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월 27일 조선비즈 <100곳 늘린다던 달빛어린이병원…두달 동안 한 곳도 못 늘렸다>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지난 2월 정부가 달빛어린이병원을 전국 100개소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두 달 동안(4월 말까지) 한 곳도 늘리지 못했음
[복지부 설명]
□ 4.27일 기준 달빛어린이병원은 총 36개소로 올해 들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5.1일 2개소(충북 1, 충남 1) 추가 운영 예정임
* (1월 말 기준) 34개소 → (2월 말 기준) 35개소 → (3월 말 기준) 36개소
○ 다만, 야간·휴일 소아 진료인력 채용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달빛어린이병원 확충이 원활하지 않은 것은 사실임
□ 보건복지부는 달빛어린이병원 확충을 위해 현행 건강보험 보상 수준을 높이고 운영비를 지원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야간·휴일 소아 진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문의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공공보건정책관 응급의료과(044-202-2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