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상시 점검과 철저한 보수를 통해 새만금 신항만 호안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월 1일 KBS <새만금 신항만 공사 ‘와르르’...‘땜질’식 덧댐 공사만 11곳>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새만금 신항만 가호안이 계속 무너지고 있으며 필터매트가 손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땜질식으로 처방 중
[해수부 설명]
□ 현장에 대한 상시점검과 유실 발생 시 즉시 복구 등을 통해 새만금 신항만 투기장 호안에 대한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ㅇ 호안 내 손상된 필터매트도 현장 여건 확보*시 조속히 복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 현재 투기장 내 장비 진입 불가로 미추진되고 있으나 매립이 일부 완료되어 장비 진입이 가능해지는 금년 8월경부터 복구 추진 예정
□ 현재 구조물 안전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규모의 사석 유실은 발생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나,
ㅇ 전문기관을 통해 구조물 안전성에 대해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필요시 추가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입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항만국 항만개발과(044-200-5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