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진 훈련과 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참여형 훈련과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5월 15일 YTN <동해서 올해 최대 규모 4.5 지진…지진 대비 ‘허술’>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강원도 관계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훈련을 실시하지 못해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이나 대피소를 잘 모름
- 평소 지진 대피훈련과 교육도 턱없이 부족한 실태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지자체가 참여하는 지진 합동 훈련과 장애인 등 재해약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진 교육을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 ’22년 관계부처·지자체 합동훈련 7회(강원도 참여 1회, 지진해일 대비 훈련)/‘22년 찾아가는 지진 교육 98개교(강원 4개 특수학교 참여)
○ 지난해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훈련과 비대면 교육을 위주로 진행하였으나,
- 금년부터는 재해약자 대피훈련(6월), 전국단위 주민 대피훈련(지진안전주간 연계, 9월) 등 실제 대피훈련을 재개할 계획이며,
- 특히 재해약자와 농산어촌 지역 학생대상 교육도 전면 대면교육(’23년 81개교)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행정안전부는 지진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참여형 훈련과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 지진방재관리과(044-205-5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