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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외환시장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면서 “외환당국과 가스공사는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월 21일 서울경제 <달러 분할매수를…정부, 가스공사에 또 한번 환율 SOS>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o 정부가 환율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한국가스공사에 달러 분할 매수를 요청했으나, 가스공사가 부정적인 입장이며,
o 일각에서는 외환시장 안정 방안을 두고 정부와 가스공사간 엇박자가 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기재부 입장]
□ 정부는 외환수급 안정화 차원에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외환시장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스공사와 분할매수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o 가스공사도 가능한 범위에서 시장 안정화를 위해 협조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를 위해 다각적인 수급안정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며,
o 가스공사도 주요한 외환수급처의 하나로서 향후에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외화자금과(044-215-4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