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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나이스 사용 불편함 없도록 시스템 안정화에 최선

2023.06.23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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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4세대 나이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월 22일 연합뉴스 <수천억 들인 ‘4세대 나이스’ 개통하자마자 불통...“당혹스러워”>, JTBC <중학교 교사 “교육정보시스템 오류...타학교 시험 정답표가 보여”>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교육부는 “4세대 나이스(NEIS)”의 구축을 완료하고, 6월 21일(수)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서비스를 시작하고. 17개 시도교육청의 나이스 개통 상황에 대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개통 첫날, 업무집중 시간대에 일부 시도교육청 시스템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견되어 시스템 가용 자원을 즉시 증설하여, 현재 서울시교육청을 제외한 나머지 교육청의 속도 지연 문제는 완화되었습니다.

속도 지연이 지속되고 있는 서울시교육청에 대해서는 금주 토요일까지 시스템 추가작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금일 오전 타학교 문항정보표가 인쇄되는 현상을 발견하고 인쇄기능을 즉시 중지하여 추가 인쇄를 방지하였으며, 학교 현장에는 문항정보표를 변경하도록 긴급 안내하였습니다.

교육부는 6월 30일까지 24시간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하여 4세대 나이스 시스템 안정화와 사용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 교육정보시스템운영팀(044-410-1276)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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