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자체에서 필요한 ‘자동차단기 설치’를 우선 지원토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 17일 서울경제 <홍수경보·차량통제 요청 외면한 지자체...골든타임 두 번 놓쳤다>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2021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신청해왔으나 예산이 반영되지 않다가 올해 6월에야 예산을 교부받았다.
[행안부 입장]
○ 궁평2지하차도에 자동차단시설 설치를 위해 충청북도가 2021년부터 행안부에 지속적으로 예산 지원을 요구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충청북도는 올해 상반기 행안부에 자동차단시설 설치에 필요한 예산 지원을 요청(’23.5월)했고, 행안부는 이를 수용해 총 7억원의 예산을 교부(’23.6월)했습니다.
○ 행안부는 2021년부터 전국의 지하차도에 대해 지자체의 자동차단시설 설치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자체에서 요청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사업에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 재난관리정책과(044-205-5125), 자연재난대응과(044-205-5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