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은 “총리실이 수능 출제위원 자료까지 가져갔다는 인터뷰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국무조정실은 수능 출제·검토위원 명단을 가지고 있지 않다” 고 밝혔습니다.
7월 19일 한겨레(가판) <총리실이 카르텔 조사한다고 수능 출제위원 자료까지 가져가>에 대한 국무조정실의 정정입니다
[기사 내용]
o 성기선 前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국무총리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검토위원 관련 자료까지 가져갔다”고 인터뷰
[국조실 정정]
□ 국무조정실이 6월 모의평가와 관련하여 대통령 지시사항의 이행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교육부와 교육과정평가원을 대상으로 감찰을 실시한 사실은 있으나,
ㅇ 감찰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을 어기고 수능 출제· 검토위원 관련 자료까지 가져갔다는 성기선 前 교육과정평가원장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ㅇ 국무조정실은 수능 출제·검토위원 명단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문의 :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044-200-2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