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존에 운영 중인 고등과학원의 수학난제연구센터를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로 확대·개편하기 위해 예산을 두 배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7월 20일 조선비즈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 ‘허준이 연구소’ 예산>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허준이 교수의 필즈상 수상을 기념하며, 미래 수학자를 배출하기 위한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가 ’23.7.19일 개소되었으나, 정부의 지원은 제자리걸음이라고 보도
[과기정통부 설명]
○ 먼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의 보다 효과적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기존에 운영 중인 고등과학원의 수학난제연구센터를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로 확대·개편하기 위해 예산을 두 배 늘렸습니다,*
* ’22년 10.8억원 → ’23년 21.2억원
○ 그리고 과기정통부와 고등과학원은 당초 목표한 허준이펠로우십 4명* 선발을 위해 추가 공고를 준비 중입니다.
- 우수한 청년 수학자 선발을 위해 공고를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현재 3명 선발 완료, 1명 추가 선발 예정
○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 수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양성과(044-202-4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