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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언론에서 언급한 해당 지역은 각각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가동하고 있으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 자원봉사자 모집과 배치 등 기본적인 사항은 해당 지자체에서 정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행안부의 수해현장 복구 외면의 목소리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7월 20일 서울신문 <지원 인력 편중?…봉화군, 엿새째 수해 사망 현장 복구 외면>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행안부가 개입해 지역별로 자원봉사자 수급을 맞추고 있으며, 대통령이 다녀간 지역 복구에 신경을 더 쓰는 경향이 있다는 일부 의견도 있어…
[행안부 입장]
□ 경상북도, 봉화군, 예천군, 문경시, 영주시는 7월 16일부터 각각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가동하고 있으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17조의2에 따라 지역별 자원봉사자 모집과 배치 등 기본적인 사항은 해당 지자체에서 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행안부가 지역별로 자원봉사자 수급을 맞추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 행안부는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자체 및 지역자원봉사센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자원봉사 인력이 특정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 재난자원관리과(044-205-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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