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21일 한국경제<동해안 송전망 부족…발전사가 결국 소송>, <송전 막힌 강릉에코파워 발전소 가동률 50% 불과>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7.21.(금) 한국경제 「동해안 송전망 부족... 발전사가 결국 소송」, 「송전 막힌 강릉에코파워 발전소 가동률 50% 불과」제하에서 관련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산업부 입장]
새정부 출범 이후 동해안 수도권 송전선로는 동부 1, 2구간의 사업승인을 작년부터 개시하여 동부 1구간의 경우에는 철탑 설치를 위한 기초공사를 진행하는 등 이미 건설을 진행하는 중입니다. 또한 올해 4월에는 동부 전체 7개 구간의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되어 차례로 사업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적기 준공을 위하여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산업부와 한전에 해당 사업을 위한 전담기구를 설치하였고, 관계 부처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루어 잔여 구간의 착공을 위한 절차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강릉에코파워도 3분기 정산조정계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7월 14일에 취하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적기 준공을 위하여 범부처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경과지역 주민과 지자체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강구해나갈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시장과(044-203-3911), 전력계통혁신과(044-203-3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