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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현 시점에서 연말 재정수지 적자 여부 예단은 곤란”

2023.08.11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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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재정수지는 월별로 등락하므로 현 시점에서 연말 재정수지를 예단하기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8월 10일 중앙일보(인터넷판) <‘세수펑크’에 상반기 나라살림 적자 83조원…올해도 100조원 넘나>, 서울경제(가판) <상반기 나라살림 -83조…연간 적자 100조 넘기나>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ㅇ 점점 더 커지는 ‘세수펑크’에 올해도 100조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기재부 입장]

□ 재정수지는 ①세입과 세출 추이, ②경제상황의 영향을 받아 매월 등락 하므로, 현 시점에서 연간 적자를 단순 추정하기 곤란합니다.

□ 또한, 통상적으로 2분기에는 주요 세입이 적어 관리재정수지 적자폭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 재정건전성과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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