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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잼버리 브리핑 취소는 비상대책반 회의 길어졌기 때문”

2023.08.11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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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김현숙 여가부 장관의 브리핑 취소는 당일 비상대책반 회의가 길어졌기 때문”이라면서 “여가부는 잼버리 참가 스카우트 대원의 안전한 귀국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8월 9일 채널A <“잼버리 대원 이동 모른다”…여가부 장관 돌연 브리핑 취소>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이 잼버리 대원 이동에 대해선 잘 모른다는 이유를 대며 브리핑에 난색을 표했던 것으로 파악됨

[여가부 설명]

□ 8월 9일(수),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잼버리 대원 이동에 대해 잘 모른다는 이유로 브리핑을 취소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ㅇ 브리핑을 취소하게 된 이유는 당일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가 길어졌기 때문입니다.

□ 여성가족부는 태풍으로 인한 잼버리 참가 스카우트 대원의 대피 과정에서 숙소 배정 및 세계연맹과의 협의, 숙소 도착 여부 확인, 잘못 이동한 대원이 있는지 여부 확인 등 안전한 이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여성가족부는 스카우트 대원이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마무리하고 안전하게 귀국할 때까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여성가족부 세계잼버리지원단(02-2100-646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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