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무더위쉼터를 쉽고 편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여름철 경로당의 전기요금을 지원해 운영부담을 경감하고 있다”면서 “무더위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8월 17일 머니투데이 <서울만 4133곳인데…꼭꼭 숨은 ‘무더위쉼터’>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무더위쉼터 검색이 어렵고, ▲전기요금 등 운영비가 부족하며, ▲운영시간이 한정되어 있고, ▲시민들에게 홍보가 부족한 문제점이 있음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함께 지난 8월 4일 무더위쉼터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누구나 상시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지자체·대한노인회·반상회 등과 협력하여 무더위쉼터의 활발한 이용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 또한, 민간포털·재난안전포털·안전디딤돌앱 등을 통해서 전국 시·군·구의 무더위쉼터를 쉽고 편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름철 경로당의 전기요금을 지원하여 운영부담을 경감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함께 무더위쉼터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국민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하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 기후재난대응과(044-205-6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