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28학년도 수능에서 공통과목화를 추진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8월 17일 뉴스핌 <“2028학년도 수능, 문·이과 구분 없어”… 공통과목화 추진>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교육부는 윤석열정부 국정과제와 대입정책 4년 예고제에 따라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다각적으로 대안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로 공통과목화 추진은 결정된 바 없습니다.
교육부는 2023년 6월 27일에 발표된 「사교육 경감대책」에 따라 변별력은 갖추되,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은 출제 배제한다는 공정한 수능의 원칙을 실현할 예정입니다.
문의 :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인재선발제도과(044-203-6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