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슈퍼컴퓨터(5호기 누리온)는 중단된 사실이 없이 정상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 26일 조선일보<전기요금 3억 없어 ‘국가 슈퍼컴’ 반쪽 가동>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전기요금 3억 없어 ‘국가 슈퍼컴’ 반쪽 가동」 제하의 기사에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슈퍼컴퓨터 누리온 일부 서버가 작동을 멈췄다”, “차세대 슈퍼컴 구축사업도 난항을 겪고 있다”고 보도
[과기정통부]
○ 국가 슈퍼컴퓨터(5호기 누리온)는 중단된 사실이 없이 정상운영입니다.
○ 기사 내용의 중단된 서비스는 슈퍼컴과 별개인 ‘대용량데이터허브센터*’로서 일부 축소하여 운영하였으나 8.25(금) 17시부로 모두 정상화하였습니다.
* GSDC(Global Science Experimental Data hub Center)는 CERN, 방사광가속기 등 대용량 실험데이터를 저장·분석하는 장비로 슈퍼컴과는 별개로 운영되는 장비임.
○ 앞으로 과기정통부는 슈퍼컴퓨터 등 연구정보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연구현장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특히 슈퍼컴 5호기와 6호기의 전기료 등 안정적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24년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하였으며,
- 신규 6호기 도입도 최근 GPU 등 일부 부품의 가격 상승분을 상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신속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원천기술과(044-202-4546),기초원천연구정책관 기초연구진흥과(044-202-4533),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연구기관지원팀(044-202-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