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ESG 금융 추진단 개최는 사실과 다르며, ESG 공시 제도도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9월 8일 서울경제 <ESG 공시 의무화, 1년 유예 유력>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금융위원회는 13일 ‘ESG 금융 추진단’ 3차 회의를 개최한다. 추진단 관계자는 ‘자산 2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 시기를 1년 유예하는 안건을 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 설명]
□ 금융위원회가 13일 「ESG 금융 추진단」 3차 회의를 개최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금융위원회는 국내 ESG 공시제도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향후 관계부처·유관기관 등과 논의를 거쳐 방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ㅇ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된 바 없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공정시장과(02-2100-2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