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22∼2023년 예산을 활용해 2024년 상반기 내 6000억 원 펀드를 조성하고 2025년 1조 원 조성 목표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월 20일 머니투데이<“K바이오백신 펀드 1조 원 육성” 공염불 되나...내년 예산 0원>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머니투데이 9.20일자 「“K바이오백신 펀드 1조 원 육성”공염불 되나...내년 예산 0원」 제하의 기사에서,

○ 고금리에 민간 투자유치 난항, “정부, 투자 과감하게 나서야”

[복지부 설명]

□ K-바이오백신 펀드는 ’22∼’23년 예산과 기존 펀드 수익금 등을 활용해 ’24년 상반기까지 6,000억 원* 규모로 조성 추진 중으로, 펀드 조성 현황을 고려하여 ’24년 정부예산은 별도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 2,500억 원(유안타, 조성 중), 1,500억 원(’23년 8월, 운용사 공모 후 선정 중), 2,000억 원(’23년 10월∼, 단계적 운용사 공모 진행 예정)

○ 신속한 펀드 조성을 위해 최소 결성 비율 조정(75%→70%), 정부 출자금 전액 투자*, 주목적 투자 대상 확대** 등 펀드 구조를 대폭 개편하였습니다.

* 민간 투자금 조성 규모와 관계없이 정부 출자금은 전액 출자하는 방식

** (종전) 신약·백신 개발 관련 제약사 (백신 15%) → (개편) 바이오 헬스 전 분야 (백신 10%)

□ 민간 투자시장 위축으로 어려워진 바이오헬스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5년까지 “K-바이오백신 펀드 1조 원 조성”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044-202-2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