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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하반기부터 우리경제 성장세 점차 강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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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최근 성장 둔화·수출 부진은 대외여건 악화에 주로 기인하며, 하반기~내년으로 갈수록 회복세가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 24일 연합뉴스<3년 연속 ‘OECD 평균 이하’ 저성장 가시권>, <한국 교역량 ‘뚝’... OECD 회원국 중 수출 감소폭 4위·수입은 1위>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2023.9.24. 연합뉴스는 「3년 연속 ‘OECD 평균 이하’ 저성장 가시권」, 「한국 교역량 ‘뚝’…OECD 회원국 중 수출 감소폭 4위·수입은 1위」기사에서,

ㅇ 한국이 ‘21년 이후 3년 연속 OECD 평균보다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고, ’23.7월 기준 OECD 37개국 중 한국이 수출 감소폭 4위, 수입 감소폭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정부 입장]

□ 최근 우리나라의 성장률 둔화는 글로벌 교역 부진, IT경기 침체 등 대외여건 악화에 따른 수출 부진 등에 주로 기인합니다.

ㅇ 올해 수출 감소는 IT 등 제조업 중심으로 글로벌 교역량*이 작년보다 부진하기 때문이며, 글로벌 교역량과 IT 경기 모두 좋았던 ‘21년에는 우리 수출**이 다른 나라에 비해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글로벌 교역량(%, 전년비, IMF): (’21)10.6 → (’22)5.1 → (‘23e)2.4 → (’24e)3.5

** ‘21년 우리 수출 증가율 25.4% → OECD 37개국 중 14위, 선진국 중 4위

- 특히 올해는 반도체 가격과 원유 등 원자재 가격 하락 영향으로 반도체·석유제품 수출단가와 원유·중간재 수입단가가 모두 낮아진 것도 우리 수출입 금액 감소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 ’23.1~8월 반도체(8Gb 기준)/두바이유 가격(%, 전년동기비): (반도체)△53 (원유)△21

□ 우리경제는 하반기에서 내년으로 갈수록 대외여건 개선 등에 힘입어, 성장세가 점차 강화될 전망입니다.

ㅇ 최근 수출은 반도체 물량 증가와 현물가격 반등에 힘입어 점차 회복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수출도 글로벌 교역량 증가, IT 중심 제조업 개선 등으로 올해보다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수출(전년동기비, %): (‘23.1/4)△12.7 (2/4)△12.0 (7월)△16.2 (8월)△8.3 

->반도체 수출물량(전년동기비, %): (‘23.1/4)△11.0 (2/4)10.0[(5월)8.1 (6월)21.6] (7월)4.0

->반도체 현물가격($, 8Gb): (9.8)1.448 → (9.22)1.498

ㅇ 대부분의 전망기관도 우리경제가 점차 회복되어 하반기 성장률은 상반기의 2배 수준*으로 반등하고, 내년 성장률은 주요국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2%초중반대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금년[上→下] 성장 전망(%) : (정부)1.4[0.9→1.8] / (KDI)1.5[0.9→2.0] / (한은)1.4[0.9→1.8]

** ’24년 우리나라 성장 전망(%) : (정부)2.4 (한은)2.2 (KDI)2.3 (IMF)2.4 (OECD)2.1 ‘24년 주요국 성장 전망(%, OECD 기준) : (韓)2.1 (美)1.3 (유로존)1.1 (英)0.8 (日)1.0 (佛)1.2

문의 :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044-215-2710), 경제분석과(044-215-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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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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