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가습기에 사용되는 살균필터 등 다양한 살균부품의 세부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당시 시장 유통제품에 대한 용출 및 방출 여부를 시험했다”면서 “가습기 살균필터 등에서 유해물질이 방출 되지 않아 인체 위해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0일 경향신문 <국내 가전업체 가습기 살균필터서도 유해 우려 ‘은’검출…환경부는 확인하고도 비공개>에 대한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① 환경부는 2021년 연구 용역을 통해 국내 유통 중인 가습기 살균필터 15종 중 5종에서 유해 우려 ‘은’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공개하지 않음
② 살균필터에서 은이 검출 된 만큼 인체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한 흡입독성 실험을 해야 한다고 지적
[환경부 설명]
< ①에 대하여 >
○ 2021년 환경부는 가습기에 사용되는 살균필터 등 다양한 살균부품의 세부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당시 시장 유통제품에 대한 용출 및 방출 여부를 시험
- 동 시험은 조사대상 15개 살균부품에 대해, 함유된 은 등 유해물질의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닌, 실제 가습기 가동 조건에서 물에 용출되거나 공기 중에 방출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시험이었음
- 시험결과, 살균필터형 제품에서는 은이 용출되지 않았음
※ 볼형·부직포형·스틱형 등 5개 제품에서 은이 용출되었으나, 공기 중 방출되지 않아 위해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
○ 환경부가 ‘은’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공개하지 않았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름
- 동 시험은 2021년 4월부터 9월까지 수행되었으나, 시험 결과에 대한 평가 및 검증 등에 대한 전문가 검토 및 합의에 장시간이 소요되어 2022년 11월초에 마무리 되었으며, 결과는 현재 행정안전부 정책연구관리 시스템(PRISM)에 공개*되어 누구나 확인할 수 있음
* 공개된 결과 보고서에도 “방출시험 결과가 모두 불검출이므로 방출에 따른 위해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다”라고 명확히 되어 있음
< ②에 대하여 >
○ 살균필터 등 살균부품에 대한 실제 가습기 가동조건에서의 시험 결과, 공기 중으로 방출되지 않아 위해성이 없다고 볼 수 있으며, 별도의 흡입독성 실험은 불필요하다고 판단됨
문의 : 환경부 환경보건국 화학제품관리과(044-201-6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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