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가루쌀 생산, 제품개발 등 현장 맞춤형 지원으로 성과 도출 중

2023.10.11 농림축산식품부
목록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제품개발 착수한 지 약 반년 만에 6개사가 13종의 제품을 출시하여 조기에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가루쌀 생산, 제품개발 등 현장 맞춤형 지원으로 성과 도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0월 11일 노컷뉴스 <尹정부, ‘가루쌀’ 보급 무리하게 추진…성과는 미궁속>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①2024년 가루쌀 재배면적 목표를 수시로 변경 ②대기업과 농협에도 예산지원했으나 제품출시는 15곳 중 6곳에 불과 ③공공비축미 매입은 양곡관리법 취지와 다르고 일반 벼 예산 감소 ④단수가 낮고 수발아 등 우려 많다.

[농식품부 설명]

①과 관련하여, 농식품부는 농업인과 식품업계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24년 가루쌀 목표 재배면적을 당초 5천ha에서 1만ha로 상향했습니다. 이는 조기에 밥쌀 수급균형 달성과 식량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 ’23년 가루쌀 재배면적 목표는 2천ha였으나, 농업인 신청은 3,316ha ‘23년 가루쌀 제품개발사업 경쟁률 7.2 : 1 (식품업체 77개사 108개 제품 신청) 

②와 관련하여, 제품개발 사업에 참여 중인 15개 식품기업은 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하며, 가루쌀 제품개발 착수한 지 약 반년 만에 6개사가 13종의 제품을 출시하여 조기에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제품개발사업자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제품화 가능성을 종합 평가하여 객관적으로 선정했습니다.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식품업계의 국산 가루쌀 원료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 중으로, 그간 수입 밀가루를 많이 소비했던 업체의 원료 전환이 중요한 상황임을 감안 할 필요가 있습니다. 

③과 관련하여, 가루쌀은 쌀의 종류로서, 양곡관리법상 공공비축미 매입은 적절하며, 특히 수입 밀 대신 활용 가능성이 있어 양곡 수급 불안 등 비상시 대비가 가능합니다. 또한, ‘24년 정부예산안의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45만 톤으로, 가루쌀 매입량 5만 톤 등을 고려하여 ’23년 40만 톤 대비 확대했습니다. 가루쌀의 쌀 수급 안정 효과를 감안 시, 일반벼 재배 농가 예산이 줄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④와 관련하여, 가루쌀을 재배 중인 농가는 가루쌀 재배가 일반벼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그러나, 가루쌀을 처음 재배하는 농업인이 대부분인 점을 감안하여 재배과정에 애로가 없도록 재배 단지화를 통한 공동영농과 단지별 현장 밀착 기술 지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식품부는 올해 전략작물직불제를 도입하고 법제화하여 가루쌀 재배 농가의 소득안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지급단가를 인상할 계획*입니다.

* 가루쌀만 재배 시 100만원/ha → 200, 이모작 시 250만원/ha → 350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실 가루쌀산업육성반(044-201-2912)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중기부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 차질 없이 진행 중”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팀코리아 파이팅! 2024 파리올림픽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