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원은 지자체 수요 부족 등으로 감액 편성한 것”이라며 “경관보전직불제를 통해 지원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0월 24일 경향신문 <지원 늘린다더니··· 정부,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원 예산 전액 삭감> 등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농식품부가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관리에 대한 지원 확대를 약속하고 5개월 만에 아무런 대안 없이 약속을 파기했다.’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농식품부는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보전·관리에 비용을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 중인데, 지자체 수요 부족 등의 이유로 ‘24년도 정부 예산안을 감액 편성*한 것이지 전액 삭감한 것이 아닙니다.
* 국가중요농업유산 예산 : (’23) 26억 원 → (‘24) 9억 원
향후 농식품부는 「농업직불제 확대·개편 계획」(’23.4.6)에서 밝힌 바와 같이 경관보전직불제 개편을 통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원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 농촌계획과(044-201-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