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전북 익산 홍수피해가 가뭄을 대비하다가 미리 댐 방류를 못해서 발생한 ‘인재’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당시 수자원공사는 댐에서 최대한 저류하여 하류하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4일 경향신문 <홍수로 220억 재산 피해 난 전북 익산, ‘가뭄대비’ 하다가 미리 댐 방류 못한 ‘인재’?>에 대한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가뭄 대비를 이유로 대청댐 저수율을 높였다가 홍수예보 후 급히 방류하여 전북 익산에 침수 피해를 입힌 것은 미리 댐 방류를 못한 인재임
※ 7.1∼12일 저수율 : (2021년) 56% (2022년) 47%, (2023년) 60.38%
[환경부 설명]
○ 금년 대청댐 저수율이 높았던 이유는 가뭄 대비가 아니라 6월 25일부터 시작된 장마철 집중호우에 의한 것이며, 홍수예보 후 급히 방류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장마가 시작된 6월25일부터 7월12일까지 대청댐 유역에 내린 많은 비(326㎜, 예년의 172%)로 인해 저수율이 상승한 것임
- 금년 강우는 지난 3년(’20~’22년)보다 최대 7배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강우예보와 하류상황 등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댐 방류를 결정하였음
* 6.25∼7.12일 강우량(㎜) : ’23년 금년 326 / ’22년 46 / ’21년 222 / ’20년 154
- 강우예보에 따라 7월6일부터 방류량(140m3/s)을 증가하였으며, 7월10일부터는 수문방류(700m3/s)를 실시하는 등 단계적으로 사전방류를 실시함
※ 언론보도(7.10.,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 집중호우 대비, 다목적댐 수위조절 실시
○ 당시 수자원공사는 댐에서 최대한 저류하여 하류하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음
- 대청댐은 7월15일 01시 최대 6,478㎥/s의 홍수가 유입될 당시 유입량의 19%인 1,259㎥/s만 방류하며 댐에서 홍수를 최대한 저장함
- 7월13일부터 7월15일 간 댐 하류지역에는 약 390㎜의 많은 비(200년 빈도 이상)가 내렸으며, 댐 방류로 인해 금강 본류가 범류하여 피해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지류인 지방하천(산북천)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임
※ 당시 금강 본류 수위는 ‘주의’단계(5.14m)였으며, 계획홍수위(6.96m) 보다 1.82m 여유가 있는 상황이었음
문의 : 환경부 수자원정책과(044-201-7623),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운영처(042-62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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