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 말레이시아 등 신규시장에 정상 수출 중이고 홍콩의 경우 상황이 안정되면 조기 수출협상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 2일 아주경제 <‘소 럼피스킨병’, 전국을 뒤덮었다…활기 띠던 한우 수출 ‘비상’>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한우는 대부분 홍콩에서 소비되고 있다. (중략)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수출에 일부 영향이 있다. 전염병 기간에는 수출을 할 수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홍콩은 현재까지 럼피스킨병이 발생하지 않은 경북, 제주지역에서 사육한 한우는 수출 가능하며,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도 정상수출 가능한 상황입니다.
수출국 다변화로 홍콩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년 90.5%에서 ‘23년 63.9%까지 축소된 상황*이며, 홍콩으로 수출되는 물량이 연간 40톤 규모로 크지 않아, 아직 럼피스킨병이 발생하지 않은 경북, 제주지역을 통해 수출하는데 차질 없는 상황입니다.
* ’22년 : 홍콩 40.1톤
* ‘23년(10월 현재) : 50.2톤 수출(홍콩 32.1톤, 말레이시아 14.2톤, 캄보디아 0.5톤 등)
한편 말레이시아는 발생 농장 외에는 제한없이 수출이 가능하며, 캄보디아의 경우에도 제한없이 수출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현재 진행 중인 전국 일제 접종 등으로 럼피스킨병이 안정되면 전국에서 홍콩으로 수출이 조기에 가능해질 수 있도록 홍콩 정부와 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축산정책과(044-201-2315), 국제협력관 검역정책과(044-201-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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