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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9월 이후 비축 무 방출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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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는 9월 이후 비축 무를 방출 한 적이 없으며, 수급조절 위해 비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 15일 KBS는 <무 가격 폭락에 산지 폐기... “거저 줘도 안 가져가”>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강원도 고랭지 무 재배농가와 농협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① 최근 무 20kg 상자당 가격이 5~6천 원대까지 떨어져서 폐기를 하고 있고, 정부의 봄 무 비축물량 방출이 (고랭지)무 가격 하락 원인 중 하나이며, ② 가격 급락이 반복되고 있으므로 최저가격 보장제 등 실질적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①과 관련하여, 정부는 9월 이후 무 비축물량을 방출한 사실이 없으며, 11월 무 평균 도매가격은 평년 대비 35% 낮은 7,300원/20㎏ 수준으로 10월 하순부터 출하된 가을무 생산량 증가(평년비 2.4%↑)와 김장수요가 감소한 것이 가격 하락 원인입니다. 

정부는 올해 여름철 수급불안에 대비하여 봄무 5천톤을 비축하여, 가격이 평년비 36% 높았던 8월 상순부터 방출하였고, 8월 하순 가격이 평년수준으로 안정화되어 9월부터 방출을 중단하였습니다.

통상적으로 강원도 고랭지 무는 11월부터 주 출하되는 가을무와 비교해서 상품·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10월 하순에 출하를 종료하게 됩니다. 

②와 관련하여, 현재 정부는 무 수급조절을 위해 오히려 비축을 진행중이며, 가격 변동성이 큰 노지채소의 수급안정을 위해 2017년부터 채소가격안정지원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정부는 생산량 증가로 무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어 수급 조절을 위해 10월에 고랭지 무 비축(계획물량 1천톤)을 추진한 바 있고, 조기 한파와 겨울철 수급불안에 대비하기 위해 가을무 비축(최대 3천톤, 11월~12월)을 추진 중입니다.

채소가격안정지원사업에 가입한 무 재배 농가는 사업연도 순별 도매가격이 평년 도매가격보다 80% 이하 하락 시에는 그 차액을 보전받게 됩니다. 올해 고랭지 무 재배농가 중 사업에 가입한 농가는 9월 출하분은 20kg에 1.9천원, 10월 출하분은 1.8천원을 보전받게 될 전망입니다.(11월 중 농협 정산 후 확정)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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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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