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가 데이터 설계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지방행정전산서비스 개편 T/F에서 지난 11월 25일 패킷을 전송할 때 용량이 큰 패킷이 유실되는 현상에 의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1일 전자신문 <700만종 이상 데이터 엉켜있어 인프라 설계부터 다시 점검해야>>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현재 행정망에는 700만종 이상의 데이터가 엉켜 있어서 시스템 장애를 유발하고 있다’고 보도
[행안부 입장]
○ 「지방행정전산서비스 개편 T/F」는 지난 11월 25일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원인을 L4장비에 연계된 라우터의 일부 포트에 이상이 있어 패킷을 전송할 때 용량이 큰 패킷이 유실되는 현상에 의한 것으로 확인하고, 국민께 소상히 설명드렸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본 보도의 “데이터의 엉킴이 시스템 장애를 유발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실 공공데이터관리과(044-205-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