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농식품부 “중국의 요소 수출제한, 국내 영향 제한적”

2023.12.05 농림축산식품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농림축산식품부는 “비료용 요소 수입선 다변화와 충분한 재고 확보 등으로 중국의 요소 수출제한이 있더라도 국내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12월 3일 매일경제, 연합뉴스 등 <중국 요소 통관 중단…제2요소수 대란 우려>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중국 통관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요소 수출을 돌연 막으며 국내 요소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농식품부 설명]

○ 지난 2021년 폭등하였던 국제요소 가격은 이후 2년간 하향 안정화 추세*이며, 우리나라는 그간 수입선 다변화**를 통해 2021년 65%에 달하던 중국산 요소의 수입비중을 22% 수준으로 낮추어, 유사시 대체 공급망 확보에 대비하여 왔습니다. 현재는 카타르, 사우디 등 중동국가로부터 수입비중이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중동산): (’21.8.) 451$/톤 → (‘21.12.) 933 → (’23.10.) 408 → (23.11.4주차) 333

* (중국산): (’21.8.) 439$/톤 → (‘21.12.) 960 →(’23.10.) 394 → (23.11.4주차) 378

** 국가별 수입 비중(’23.10월): 카타르 33.7%, 중국 22.4, 베트남 10.7, 사우디 8.0 등중국산 수입실적(비중): (’21)28만톤(65.4%) → (’22)8(18.3) → (’23.10월)7(22.4)

○ 국내 비료업체 확인 결과, 국내에 들어오는 요소는 이미 국내에 도착되어 현재 중국 통관에서 지연되는 물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국내 비료업계는 비료용 요소(원자재)의 연간 예상 수요량 37만톤을 기준으로 현재 46만톤(약 125%)을 확보하고 있으며, 질소질비료 완제품 재고는 3만톤, 원자재 확보재고량은 12만톤으로 현재 판매 추이를 감안하면 내년 5월까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중국의 요소 수출제한이 있다고 하더라도 국내 비료 수급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정부는 관계부처 간 협조체계를 가동하여 중국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국내 요소 수급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비료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하겠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 첨단농기자재종자과(044-201-1892)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농식품부 “중소기업 농식품해외시장 진출 위해 다양한 사업 지원 중”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