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복지부 “금년 중 건강한 출산환경 지원 및 산과분야 연구·지원방안 검토”

2024.01.08 보건복지부
목록

보건복지부는 “금년 중에 건강한 출산 환경을 지원하고, 산과(産科)분야 특성을 고려한 연구와 지원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월 8일 머니투데이 <문 닫는 산과…안전 분만, 수가부터 손봐야>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산모의 제왕절개 요청, 전문의 부족으로 수일까지 대기가 필요한 자연분만에 대한 물리적 한계 상황, 산모의 공포·불안을 다스릴 의료환경 조성 필요

[복지부 설명]

○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산과(産科) 지원을 위해 지역수가, 안전정책수가 신설 등 분만수가를 대폭 인상*한 바 있습니다.

* 지역수가, 안정정책수가 신설(분만 건당 55만~110만 원 인상), 고위험 분만 가산 확대(현재 30% → 최대 200%까지 확대) 등 건강보험 재정 약 2,600억원 투입(’23.12.1.시행) 

- 특히, 고위험 자연분만에 대해서는 가산수준을 대폭 인상하여, 안전한 자연분만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지원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 아울러,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특히 분만환경 변화 등 산과(産科)분야 특성을 고려한 연구와 지원방안을 금년 중에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현재 “임신·출산·육아 포털(아이사랑)*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제왕절개술이 필요한 경우를 포함한 분만 전반에 대한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산부인과 전문의 등 의료 전문가 통한 임신·출산·육아 정보 제공 및 건강, 심리, 사회복지 통합 상담 서비스 제공(www.childcare.go.kr, 1644-7373)

- 향후 자연분만 등에 대한 정보 전달도 추가해서 제공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 필수의료총괄과(044-202-2663), 건강보험정책국 보험급여과(044-202-2733), 인구아동정책관 출산정책과(044-202-3399)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복지부 “첨단기술 접목한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지원 지속 강화”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팀코리아 파이팅! 2024 파리올림픽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