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안전디딤돌 앱 자체가 먹통이 된 것은 아니며, 주요 기능은 정상 운영됐다”고 밝혔습니다.

2월 8일 문화일보 <석달만에 또…행안부 재난포털앱 6일간 ‘먹통’>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마비 끊이지 않는 정부 전산망’…행정안전부 운영 서비스에서 ‘먹통 사태’ 가 발생하였다는 비판

[행안부 입장]

○ 안전디딤돌 앱 자체가 먹통이 된 것은 아니며, 주요 기능은 정상 운영되었습니다.

○ 안전디딤돌은 ‘재난문자 알림’, ‘대피소·쉼터 찾기’ 등 재난 상황 시 대응 및 대피에 필요한 재난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부수적으로 교통, 소방 등 생활안전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보도된 2월 2일부터 2월 7일까지 안전디딤돌 앱의 주요 기능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었으며, 부수적으로 제공되는 교통, 소방, 기상 정보 등 일부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 이번 일부 기능 이상은 생활안전 정보를 안전디딤돌에 표출하여 주는 프로그램(에이전트)의 동작 이상으로 발생한 문제며, 앱 유지관리 업체가 변경(2.1)된 다음날(2.2) 발생하여 신속한 대응에 지장이 있었습니다.

○ 또한, 이번 문제는 안전디딤돌 앱 유지관리 운영상에서 발생한 문제로, 행정 전산망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에게 재난안전 정보를 전달하는 안전디딤돌의 운영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정보센터 재난정보통신과(044-205-5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