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장기적인 수급 전망에 기초하여 2000명 증원을 결정했다”면서 “장기수급전망을 토대로 주기적 조정기전을 통해 적절히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월 23일 조선일보 <단기간 대폭 증원은 필요…5년 뒤에도 2000명 유지 땐 “과잉” 우려>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2,000명 증원 유지는 저출생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 ‘의사 과잉’ 초래
[복지부 설명]
□ 우리나라 인구의 고령화로 의료수요가 지속 증가하게 됨에 따라 의사는 2050년경까지도 부족할 것으로 전망됨
○ 2,000명 증원은 현재 겪고 있는 의사 부족과 미래 고령화에 따른 의료수요 증가에 비춰볼 때 최소 수준이라고 판단함
○ 정부는 장기수급전망을 토대로, 이를 반영할 수 있는 주기적 조정기전을 마련하여 필수분야에 의사가 적절히 공급되도록 조정해 나갈 것임
문의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의료인력정책과(044-202-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