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금융분야 빅테크 규율방향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4월 2일 국민일보 <‘금융복합기업집단’서 빠진 네카토(네이버·카카오·토스), 요건 확대해 지정 추진>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금융당국이 카카오, 네이버,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 국내 빅테크를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묶기 위해 지정업종 요건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ㅇ 그동안 고려 대상이 아니었던 카카오페이, 네이버파이낸셜 등 전자금융업자까지 규제업종 범위에 포함하는 방식이다.
[금융위 설명]
□ 금융당국은 금융분야 빅테크 규율방향을 국제적 정합성에 맞추어 다각도로 논의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규율방향은 확정된 바 없으니 보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 금융정책과(02-2100-2833), 금융감독원 금융그룹감독실(02-3145-8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