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금융위원회는 “17조원의 반도체 대출 프로그램 규모는 업계와 소통을 통해 결정했다”면서 “구체적 출자방식 등 세부방안은 6월 중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 29일 한겨레 <반도체 중견기업에 17조 대출? 수요 파악 않고 규모만 앞세웠나>에 대한 정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ㅇ 정부가 내놓은 17조원 규모 반도체 대출 프로그램이 국내 반도체 산업 내 대출 수요 대비 지나치게 크다고 언급하며, 실질적으로 국내에서 전체 수요처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금융위원회 입장]
□ 17조원의 반도체 대출 프로그램의 조성 규모는 관련 업계와 소통을 통한 수요에 기반해 결정한 것입니다.
ㅇ 소부장·팹리스 등을 포함한 관련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하고,실제 대출실적 등을 고려해 다년도에 걸쳐 조성·공급할 계획입니다.
ㅇ 구체적 출자방식 등 세부방안은 6월 중 확정할 예정입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예산실 산업중소벤처예산과(044-215-7310), 정책조정국 산업경제과(044-215-4530),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산업정책관 반도체과(044-203-4270),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 산업금융과(02-2100-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