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전국의 사과 생육상황은 양호하며, 생산량은 평년 수준 전망이다”라고 밝혔습니다.
5월 29일 연합뉴스 <올해 밀양 얼음골 사과 착과율 30%대로 곤두박질…농민들 ‘울상’>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이상기후로 올해는 사과가 나무에 달리는 착과율이 30% 수준에 그치고 있다” 등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국내에서 재배되는 사과나무는 1그루 당 300~500개의 꽃눈이 생기며, 사과재배 농가는 상품성 향상을 위해 적화(摘花) 및 적과(摘果)를 통해 100~150개 내외의 과실만 남겨서 재배합니다. 따라서 적과 작업이 완료되기 전의 착과율이 생산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 사과 생육·관리 단계: 개화 → 수분(受粉) → 적화(알맞은 양의 착과를 위해 꽃을 따내는 것) → 적과(알맞은 양의 과실만 남기고 따버리는 것)
현재 전국적으로 적과 작업이 진행 중이며, 농촌진흥청이 전국 사과 주산지 18개 시·군의 과총*(果叢) 수를 조사한 결과 평균 111.3개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평균 착과량(100~150개)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사과꽃은 보통 5개가 다발(과총, 果叢)로 피어 열매를 맺고, 사과 농가는 한 다발에서 가장 상품성이 좋은 열매 하나를 선별하여 상품과로 생산함. 농촌진흥청 조사 시기(5.7.~5.17.)는 적과(摘果)가 진행 중인 시기에 해당되어 과총 수를 조사함
농촌진흥청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적과 작업과 과실 비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 따라 착과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농가들이 적과를 통해 결실량을 조절하도록 지도하고 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농식품부는 향후 적과 작업이 완료되는 6월에 농촌진흥청을 통해 착과량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업관측센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현재까지의 기상 및 생육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사과 생산량은 평년 수준(49만톤)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밀양시의 사과 재배면적(877ha)은 전체 면적(33,789ha)의 2.6% 수준입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올해 사과를 비롯한 과일을 국민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생육 시기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관리해나갈 계획이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과일 생산 기반을 갖추기 위해 지난 4월3일 발표한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대책」도 차질없이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경영과(044-20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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