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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상 운임 예의주시…수출기업 애로 최소화 노력”

2024.06.26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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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수출기업의 애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월 25일 파이낸셜뉴스 <세계 해운 운임 다시 꿈틀, 팬데믹 ‘악몽’ 재현 위기>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중국에서 유럽으로 옮기는 해운 요금은 약 8개월 만에 5배 이상 올랐으며, 올해 해운 가격 급등으로 팬데믹 당시 공급망 위기 재현 가능

[해수부 설명]

□ `22년 팬데믹 당시 해상 운임은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기준으로 최고 5,109pt였고, 현재는 3,475pt 수준입니다.

* 상하이운임지수(SCFI, pt) : ’22.1월1주5,109 → ‘23.9월4주886 → ‘24.1월3주2,239 → 6월3주3,475

□ 정부는 지난 6월 14일 경제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해상 운임 상승에 따른 수출입 물류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했습니다.

ㅇ 우선, 수출 선복 지원을 위해 국적선사 HMM 등을 통하여 6~7월 중 임시선박 4척1」을 추가투입하고, 중소기업 대상으로 전용 선적 공간을 4개 수출 주요 항로에 항차당 1,685TEU 제공하며, 하반기 인도되는 신조 컨테이너선 7척도 차질 없이 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1」 미주 항로 3척, 중동 항로 1척, 총 4척 투입(선복량 총 15,000TEU 이상)
2」 국적선사 1,375TEU(美 1,075, 유럽 300), 코트라 310TEU(美 90, 유럽 65, 기타 155)

ㅇ 또한, 중소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 수출바우처 하반기 지원분 202억원을 조기 집행하고, 무역보험 특별지원 대상·기간도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반」 등을 통해 해상 운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우리 수출기업의 애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촘촘히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해운정책과(044-200-5725), 정책조정국 지역경제정책과(044-200-4574), 무역정책관 무역정책과(044-203-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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