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5개 지구에 공공주택 1만 호 착공 예정”이며 “철저한 사업 관리로 차질없이 이행할 것”라고 밝혔습니다.
7월 25일 서울경제 <공공택지 유찰...유찰... 3기 신도시도 꼬인다>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최근 5년 유찰된 공공택지는 총 49필지, 3기 신도시에서도 4개필지 유찰
ㅇ 문화재 조사, 철탑 이전 등으로 택지 조성 작업도 지연
[국토부 설명]
□ 금년 내 3기 신도시 5개 지구*에서 공공주택 1만호를 착공 예정이며, 철저한 사업관리를 통해 공공주택 공급을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입니다.
* 인천계양(1,285호, ’24.3 착공), 하남교산(약 1,100호), 고양창릉(약 2,000호), 남양주왕숙(약 4,000호), 부천대장(약 2,500호)
ㅇ민간주택 용지 매각도 적기 추진되도록 사업시행자인 LH에서 토지리턴제, 거치식 할부판매 등 다양한 판매전략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3기 신도시 내 문화재 조사, 철탑 이설 등 블록별 지연 요인은 조사 인력 집중 배치 및 관계기관 협의 등으로 적기 대응하는 한편,
ㅇ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한 블록부터 우선 주택이 착공될 수 있도록 하여 주택이 조속히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 공공택지관리과(044-201-4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