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금융당국은 큐텐 측에 자금조달 계획 제출을 요구하였으나, 실제 자금조달 계획은 아직까지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7월 28일 연합뉴스 등 <큐텐 측 “내달 해외 계열사에서 700억 조달”…당국 “부족하다”>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제하의 기사에서,
ㅇ “...금융당국은 큐텐 측에 자금조달 계획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해외 계열사인 ‘위시’를 통해 5천만달러를 8월 중 조달하겠다는 계획을 전달받았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금융위 설명]
□ 금융당국은 큐텐그룹 측에 책임있는 자세로 사태 수습에 나서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ㅇ 금융당국과의 면담 과정에서 해당 업체는 5000만 달러(700억원)의 자금조달을 계획하고 있다는 의향을 밝힌 바 있고,
ㅇ 이의 일환으로 금융당국은 큐텐 측에 자금조달 계획 제출을 요구하였으나, 실제 자금조달 계획은 아직까지 제출되지 않았습니다.
문의 : 금융위원회 금융데이터정책과(02-2100-2621), 금융감독원 금융IT안전국(02-3145-7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