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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회송 건수 증가는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결과”

2024.08.16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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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 회송 건수 증가는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정책 추진의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8월 16일 연합뉴스 등 <대형병원 회송 환자, 의료공백 기간 17.2% 늘었다...>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제하의 기사에서

 ○ 의료 공백 기간 대형 병원에서 다른 의료기관으로 회송된 사례가 작년에 비해 증가한 통계를 ‘뺑뺑이’ 사례와 연계하여 보도

[복지부 설명]

□ 회송이란 대형병원 환자 쏠림을 막고자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가 종결된 후 환자 동의를 전제로 종합병원 이하 의료기관으로 환자를 되돌려 보내는 것으로, 

 ○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및 고난이도 환자 진료에 집중 할 수 있도록 ’16년부터 의뢰·회송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며, 

 ○ 특히,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회송 수가 인상, 진료협력센터 인력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 중입니다. 

    * ① 회송수가 한시 인상 : 50%(3.11~) ② 진료협력센터 인력 확충 : 상종 30개소 93명, 종합병원 126개소 203명(8.16 기준)

□ 회송 증가의 정확한 의미는 보다 상세한 분석이 필요하나, 

 ○ 회송 환자 증가가 곧 응급실 미수용(뺑뺑이) 환자 증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한정된 자원을 중증환자에 집중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의 결과이기도 하다는 점을 설명드립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공공공보건정책관 응급의료과(044-202-2557), 비상진료지원반 필수진료지원팀 (044-202-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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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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