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경복궁 내 석조물 보존·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존처리, 현장조사 진행 중이며 근정전 월대는 내달 1일부터 출입제한을 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8월 21일 연합뉴스 <석조물 갈라지고 색 변하고…“경복궁 근정전·경회루 관리 시급”>에 대한 국가유산청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ㅇ 경복궁 내 석조 조형물 총 915점의 손상도 평가 결과, 물리적인 손상도가 가장 높은 구역은 근정전과 품계석, 경회루 구역이며, 근정전과 경회루 일대 석조물에 대한 보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음
[국가유산청 입장]
□ 국가유산청은 경복궁 내 석조 조형물의 모니터링과 보존처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ㅇ 국가유산청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근정전 월대 보수공사(동측 월대 해체보수 및 석조물 보존처리 포함)를 실시하였고, 2023년 8월부터는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서 경회루 석조물 표면 풍화 및 박락 현상에 대해 주기적으로 현장 조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4억 5천8백만 원의 예산(정부안) 편성을 추진하여 경복궁 내 중요 문화유산(석조물) 보존처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ㅇ 또한, 근정전 석조 조형물 등의 손상 방지와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성수기인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근정전 월대의 출입 제한을 공지한 바 있습니다.
* 경회루 돌난간의 이완 등 구조물에 대하여는 보수정비 계획을 2021년도에 마련하였으며, 안전성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에 따라 구조 안전성 연구를 우선 추진할 계획임.
□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석조물 등 중요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문의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02-3700-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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